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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음악의 신2' 이상민이 B1A4 진영의 3대 천재 작곡돌을 언급했다.
31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음악의 신2' 3회에는 앨범 준비를 하는 이상민, 탁재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상민은 진영을 가리켜 "LTE의 대표 프로듀서"라며, 탁재훈에게 "우리 진영이가 얼마나 곡을 잘 쓰는데, 5분마다 한 곡씩 쓴다. 우리나라에 천재 작곡돌 가운데 GD, 지코, 진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진영은 "그 정도 아닌데"라며 당황해했다.
탁재훈은 "쟤한테 뭐 받은거 있어? 왜 이렇게 챙겨"라며 "나도 모르는 감정이 뮤지한테 있다"며 뮤지가 대표 프로듀서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4년만에 돌아온 '음악의 신2'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공동대표를 맡아 LTE(이상민·탁재훈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가수 뮤지, 그룹 B1A4 진영, 나인뮤지스 경리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매주 수, 목 오전 10시 네이버 TV캐스트, 다음TV팟, 티빙, 엠넷닷컴 등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음악의 신2' 3회. 사진 = TV캐스트 영상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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