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안산 무궁화 프로축구단이 ‘안산21세기병원’, ‘안산자생한방병원’, ‘제이케이병원’과 ‘공식지정병원 협약식’을 맺었다.
30일 오후 2시 반 안산 와스타디움 3층 사무국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 김필호 대표이사와 ‘안산21세기병원’ 김선 원장, ‘안산자생한방병원’ 박종훈 병원장, ‘제이케이병원’ 장현록 원장 외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단과 협약을 맺은 안산21세기병원은 척추·관절 치료 및 수술을 중점적으로 하며, ‘안산자생한방병원’과 ‘제이케이병원’은 재활 등을 담당하는 안산 최고의 병원들이다. 이들 3개 병원은 이번 기회를 통해 안산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안산 무궁화는 이변 협약식을 통해 3개 병원들에게 구단 홈 경기 시 의료장비 및 인력지원뿐 아니라 MRI촬영권, 한약교환권 등 홈경기 관중들에게 증정될 각종 경품들을 지원받게 되며, 안산은 3개 병원의 각종 홍보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
[사진 = 안산 무궁화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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