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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배우 김가연 부부가 둘째 딸과 함께 한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31일 메이스튜디오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임요환과 김가연, 둘째 딸 임하령양의 모습이 담겼다. 김가연은 지난해 8월 둘째 딸 임하령양을 출산한 바 있다.
메이스튜디오 측은 "가족 모두가 아기에 대한 기쁨과 설렘으로 가득했다. 하령이는 굉장히 잘 웃어주어 모든이들의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는 아기였고 특히 웃는 눈이 아빠를 쏙 빼닮았다"고 전했다.
임요환, 김가연 부부는 오는 5월 8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사회는 김가연의 절친인 개그맨 유재석이 맡았다.
[임요환, 김가연 부부와 둘째 딸 임하령. 사진 = 메이스튜디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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