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배우' 오달수 "점 작게 만들어줄 분 연락 바람…후사할 것"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대배우'(감독 석민우 제작 영화사 다 배급 대명문화공장)의 오달수가 코 밑의 점을 줄이고 싶다고 밝혔다.

31일 오후 2시 MBC FM4U '2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오달수는 코 밑의 점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오달수는 "점이 점점 커져서 피부과에 의논해 본적도 있다"며 "콩나물처럼 막 커지는 건 아니다. 조금 조금씩 커진다는 느낌이 든다. 작게 만들어 주실 수 있는 분은 저희 회사로 연락 주시면 후사하겠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대배우'는 20년째 대학로에서 연극만 하던 장성필(오달수)이 영화계에 도전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아낸 영화로 오달수의 첫 단독 주연작이다.

[배우 오달수.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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