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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프로듀스101'이 생방송 시간에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를 오픈한다.
31일 오후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101' 측 "4월 1일 생방송 문자투표, 당신의 소녀에게 문자로 투표하세요! 생방송 방송시간 中 참여 가능! 자세한 투표 방법은 '프로듀스101' 최종회에서 확인하세요!"라는 투표 공지가 게재됐다.
'프로듀스101' 마지막 방송은 생방송으로 진행됨에 따라, 그동안 엠넷의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생방송에서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를 통해 선발된 것과 비슷한 맥락에서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방송을 통해 선발된 22명은 총 15개의 소속사 연습생들이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101명 중 걸그룹 최종멤버 11명을 선발하는 국민 투표 오디션으로, 지난 1월 22일 첫 방송돼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오는 4월 1일 마지막회를 통해 11명의 데뷔 멤버가 가려진다. 각 소속사의 대표 15명도 객석에 초청을 받아 참석할 예정이다. 4월 1일 밤 11시 방송.
['프로듀스101'.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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