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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차지원(이진욱)은 어떻게 살아 돌아왔을까.
31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 연출 한희 김성욱, 이하 '굿미블') 6회에서는 5년 전 블랙 차지원이 어떤 상황에 처했고, 어떻게 살아 돌아올 수 있었는지가 밝혀진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처절했던 상황에 처했던 차지원의 모습이 담겼다. 므텅(이원종)과 함께 흙탕물이 가득 고인 하수구에 누워 있다. 새하얗게 질려버린 얼굴, 흠뻑 젖은 온몸을 통해 차지원의 고난을 짐작할 수 있다.
'굿미블' 제작진은 "모든 것을 잃었던 차지원이 얼마나 치열하게 버티고 견디며 살아났는지가 공개된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사진 = 윌엔터테인먼트, 이김프로덕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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