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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황신혜와 딸인 모델 이진이 모녀의 새 보금자리가 공개됐다.
3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새 집 이사 후 개그우먼 조혜련과 방송인 강주은 모자를 초대한 황신혜, 이진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녹화 당시 조혜련과 강주은은 화이트 모던으로 꾸며진 럭셔리한 집안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무심한 듯 놓여있는 감각적인 쿠션들과 황신혜의 센스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소품들을 본 그들은 "인테리어 샵에 온 것 같다. 인테리어가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특히 조혜련의 아들 우주는 "주방이 우리 집 크기만 하다. 엄마(조혜련)랑 같은 방송인인데 왜 우리는 이런 집에 못사느냐"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엄마가 뭐길래'는 3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황신혜의 집. 사진 = TV조선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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