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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레인보우 고우리와 배우 황승언이 '팔로우미7'에 합류, 신흥 뷰티 멘토로 활약한다.
고우리와 황승언은 오는 4월 21일 새단장을 마치고 돌아오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패션앤 '팔로우미7'에 전격 합류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합류하는 고우리는 "뷰티 프로그램은 나 같이 비포 앤 애프터가 확실한 사람이 해야 한다"는 독특한 각오와 함께 메이크업 후 모습에 엉뚱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시즌 섹시 아이콘의 면모와 솔직하고도 당당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던 황승언은 다시 한번 '팔로우미'에 합류, 프로그램을 밝힐 예정이다. 그는 드라마와 영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에도 "다시 한번 '팔로우미'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두 사람은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들의 개성을 살린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줄 예정이다. 고우리는 건강함을, 황승언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을 선보이며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낼 전망이다.
한편 생활밀착형 뷰티쇼 '팔로우미7'는 오는 4월 21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고우리 황승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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