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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준혁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이준혁은 3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세 아이의 아빠라고 밝혔다.
그는 “집안이 세렝게티다. 아이가 셋인데 11살, 6살, 4살이다”며 “첫째는 날아다닌다. 둘째는 뛰어다니고 셋째는 기어다닌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연기자인데 나가서 연기하고 집에서 쉬어야 되는데 집에 가서도 연기를 한다”며 “집에 가서 연기하는 건 리허설도 없다. 문 열면 레이저를 쏜다. 막 표창 던지고 한다”고 설명했다.
[‘자기야’.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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