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류승주가 남편 리키김이 세 아이의 아빠가 된 후 달라졌다고 밝혔다.
류승주는 31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서 MC 김원희가 “리키김이 세 아이 아빠 되면서 많이 달라졌나”라고 묻자 “그 분 많이 달라졌다”고 답했다.
그는 “집에 잘 안 들어온다”며 너스레를 떤 뒤 “사실상 애가 셋이니까 나가서 벌어야 한다”며 “그러다 보니 본인의 건강을 관리한다”고 말했다.
이어 “술을 끊고, 외국인이라 한약을 멀리 했는데 한약을 챙겨 먹는다”고 덧붙였다.
[‘자기야’.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