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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아이돌그룹 블락비 지코가 초등학교 시절 박경의 인기 실체를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 녹화에서 지코는 "박경과 초등학교 동창인데 그 때부터 수학 영재로 유명했다. 박경은 전교에서 놀았고, 나는 학교 후문에서 놀랐다"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박경이 학창시절 지코와 라이벌 관계라고 얘기했었다. 여학생들이 박경에게 초콜릿을 더 많이 줬다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지코는 "박경이 오히려 저한테 잘 보여야 했었다. 경이가 엄청 똑똑했지만 인기는 제가 압도적이었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고
또 지코는 성대모사 솜씨를 뽐내 뇌섹남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지코와 박경이 출연하는 '뇌섹시대-문제적남자'는 1일 밤 11시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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