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KIA가 4명의 선수를 새롭게 1군에 등록했다.
KIA는 1일 광주 두산전을 앞두고 외야수 오준혁, 윤정우, 내야수 고영우, 포수 이홍구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반면 외야수 김원섭, 김다원, 내야수 박찬호, 포수 백용환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김기태 감독은 "특정선수가 부진해서 1군에서 내린 게 아니다. 김다원의 경우 최근 수비를 할 기회가 없었다. 2군에서 수비도 하고 감각도 찾으라는 의미로 내려 보냈다. 박찬호나 백용환도 마찬가지다. 2군에서 편하게 경기에 나섰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날 1군에 등록한 선수 모두 벤치에서 대기한다.
[오준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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