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김하늘(하이트진로)이 연장접전 끝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하늘은 1일 일본 시즈오카현 미시마시 그랑필즈 컨트리클럽(파72, 6562야드)에서 열린 2016 JLPGA 투어 사이버에이전트 토너먼트 최종 3라운드서 3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5언더파 211타의 김하늘은 후쿠시마 히로코와 연장전을 치렀다.
연장 첫번째 홀에서 김하늘은 보기에 그쳤다. 그러나 후쿠시마가 파를 기록하면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하늘은 올 시즌 JLPGA 투어에서 1승을 기록 중이다.
한편, 이보미(혼마골프)는 4언더파 212타로 3위를 차지했다.
[김하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