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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주혁이 ‘1박 2일’ 한효주 편을 할 때만 자신에게 연락을 하지 않았다며 분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새 멤버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인형옷을 입고 깜짝 등장한 사람은 하차했던 김주혁. 그는 새멤버의 주소를 알려주기 위해 등장했다.
멤버들은 김주혁에게 한효주 편을 촬영할 때 오지 그랬냐며 아쉬워했다. 이런 말을 들은 김주혁은 “저번 주 방송을 보고 손을 부들부들 떨었다”면서 “그 전까지 나한테 전화하고, ‘형님 오세요’ 같은 별의 별 말을 다 하면서 한효주 편은 전화 한통 오지 않았다“라고 폭로해 폭소케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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