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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윤시윤이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멤버들을 불안하게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새 멤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존 멤버들은 윤시윤의 집을 습격해 출근 준비를 도왔다. 10분 미션을 무사히 완수한 윤시윤은 오프닝에서 "KBS에 드디어 돌아왔다. 연기로 50%를 찍은 김탁구다. 이제는 예능 차례다. 제가 이제 50%를 넘기겠습니다"고 합류 소감을 밝혔다.
불안한 표정의 데프콘은 "오늘 하루 게스트죠?"라며 시작부터 새 멤버를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시윤은 "고생할 수록 시청자들이 알아준다"며 거듭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데프콘이 "뭘 하고 싶냐"고 묻자 윤시윤은 "도전도 하고 싶다"고 얘기해 기존 멤버들의 거센 원성을 샀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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