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윤시윤이 시작부터 좋은 활약을 펼쳤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 윤시윤은 용돈 뽑기에 도전했다.
데프콘은 "생각을 하는 편이니?"라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윤시윤은 "주어진 운명에 맡겨야 하고, 얼마를 받든 감사해야 한다"며 별다른 고민 없이 돌진했다.
윤시윤은 "처음 딱 느낌이 오는 걸로"라며 깊은 고민 없이 4번 봉투를 집었다. 남은 3번 봉투엔 5천 원, 그 다음 봉투엔 만 원, 마지막 봉투엔 천 원이 있었다.
윤시윤이 뽑은 용돈 봉투엔 10만 원이 들어 있었다. 멤버들은 "우리 동구" "내 동구"라며 윤시윤에 급 호감을 보였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