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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김종민이 배우 윤시윤에 조언을 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윤시윤이 새롭게 합류한 가운데 충남 보령으로 봄 여행을 떠났다.
김종민과 윤시윤은 최근 읽은 책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김종민은 "예능은 집에서 있는 것처럼 하라"며 문득 조언을 건넸다.
이어 김종민은 "집에서는 힘 빠진 것처럼 있지 않나. 그 릴렉스로 있어야 한다"며 "합류하는 건 쉽지 않다. 나도 대체 복무 하고 들어 왔는데 완전 바뀌어 있었다. 그렇게 쉽지 않은 채로 3년이 지났다"고 얘기해 줬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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