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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옥중화’의 박주미가 20대 여배우 못지않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1일 밤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극본 최완규 연출 이병훈 최정규) 2화에서는 정난정(박주미)의 목욕신이 그려졌다.
정난정은 목욕 중 타락(우유)을 들고 들어오자 이를 목욕물에 부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임금도 죽이나 만들어 먹을 정도로 귀한 음식이었기 때문.
한편 첫화 방송 후 방부제 외모로 눈길을 모았던 박주미는 이날 20대 못지않은 꿀피부와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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