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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캡틴 아메리카:시빌워’가 미국 개봉(5월 6일) 전에 해외에서 2억 달러를 돌파했다.
1일(현지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캡아:시빌워’는 한국, 프랑스, 영국 등 해외에서 2억 200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다.
멕시코 2,060만 달러, 브라질 1,230만 달러, 필리핀 750만 달러 등의 수익을 올렸다. 세계 1, 2위 영화 시장인 미국과 중국은 오는 6일 개봉한다. 이밖에 러시아, 이탈리아, 아르헨티나에서도 관객과 만난다.
‘캡아:시빌워’는 로튼토마토에서 94%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마블 영화중 가장 높은 수치다.
초인등록법을 둘러싼 캡틴 아메리카팀과 아이언맨팀의 치열한 격돌을 그린 이 영화는 윈터솔져(세바스찬 스탠)가 연루된 미스터리한 음모, 리얼 액션과 유머 등을 최적으로 결합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 제공 = 마블]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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