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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100회를 앞둔 JTBC '비정상회담'의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비정상회담' 팀은 최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윈년 멤버부터 신규 멤버까지 모두 모인 '비정상회담' 팀의 화보는 비즈니스맨의 24시 라이프라는 콘셉트로 촬영됐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 된 인터뷰에서 "연애 스타일이 어떠냐?"는 질문에 타일러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굉장히 좋아해요. 포춘 쿠키를 직접 만들고 찢어진 청바지로 가방을 만드는 등 나만의 선물을 만들어주는 거예요"라는 답을, 로빈은 "만날 때 초콜릿이나 팔찌 같은 작은 선물로 마음을 전하려 해요. 애정 표현도 물론 많이 하고요. 프랑스 남자들은 사랑 표현을 자주 하는 편이에요"라는 답을 내놨다. 또 줄리안은 "저도 애정 표현을 많이 해요. 사랑한다는 마음을 담은 쪽지를 곳곳에 숨겨놓고 소소한 감동을 주기도 하죠"고 고백했다.
이어 "애인과 함께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가 있냐?"는 물음에 니콜라이는 "함께 제주도에 가면 좋을 것 같아요. 몇 년 전에 가봤는데 조용하고 예뻐서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듯 한 분위기가 있더라고요"고 얘기했다.
['비정상회담' 팀.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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