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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보이그룹 크나큰이 데뷔 앨범 '노크(KNOCK)'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크나큰은 지난 1일 SBS '인기가요' 무대를 끝으로 첫번째 싱글 앨범 '노크(KNOCK)' 활동을 마무리 했다.
데뷔에 앞서 네이버 V앱과 자체 제작 리얼리티 '마이 크나큰 텔레비전'등 온라인 프로모션을 통해 팬덤을 구축한 크나큰은 평균 신장 185cm라는 큰 키, 남성적이고 매력적인 비주얼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 크나큰은 데뷔 한 달만에 중국 최고 권위 음악 시상식인 제 20회 차이나 뮤직 어워즈(CHINA MUSIC AWARDS IN MACAU)에 초청되며 2016년 차세대 보이그룹임을 입증했다.
크나큰 소속사 YNB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중국, 일본 등 대형 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이 쇄도 하고 있어 해외 진출도 적극 모색하고 있다" 고 밝혔다.
리더 김지훈은 "3월 3일 데뷔 이후 지금까지 너무나 큰 사랑을 받은 것 같아 감사 드린다.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크나큰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크나큰은 곧이어 발표할 새 앨범 준비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한다.
[사진 = YNB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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