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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제시가 탄력 있는 몸매 유지 비법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우리오빠쇼'의 '우리오빠가 만난 스타' 코너 녹화에 참여한 제시는 "최근 2년 반 동안 운동을 전혀 하지 않았다. 내가 평소 액티브하고 활발해서 살을 찔 수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우리는 "방송 나가면 재수 없는 1위가 될 것 같다"라며 여성 시청자들의 빈축을 우려해 웃음을 자아냈다.
과거 몸매 관리를 위해 복싱을 배웠다는 제시는 코치의 제안으로 배우 이시영을 잇는 아마추어복싱 선수에 도전했던 사연도 공개했다.
또 제시는 평소 진한 메이크업을 할 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의 편견과 달리 얼굴 중앙에만 화장을 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2일 밤 11시 방송.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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