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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걸그룹 f(x) 빅토리아가 '엽기적인 그녀2' 한국 시사회 출연을 두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
2일 영화 '엽기적인 그녀2'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빅토리아가 현재 중국 드라마 촬영 중으로, 오는 4일 '엽기적인 그녀2' 한국 시사회에 참석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엽기적인 그녀2'는 영화 개봉이 1주일 연기돼 지난달 말에 열리기로 했던 언론 배급시사회가 취소됐다. 이에 오는 4일 시사회 일정이 다시 잡혔고 당초 예정됐던 중국 드라마 촬영 일정과 시기가 맞물린 것이다.
'엽기적인 그녀2'는 원조 엽기적인 그녀(전지현)를 떠나보낸 견우(차태현)가 그의 인생을 뒤바꿀 새로운 엽기적인 그녀(빅토리아)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 신혼이야기로, 오는 4일 국내 언론에 첫 선을 보이는데 이어 12일 정식 개봉될 예정이다.
[빅토리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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