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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SF재난블록버스터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의 메인 예고편이 새로운 테크놀로지로 주목받고 있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20년 전 외계의 침공으로 인류의 절반을 잃고, 재건에 힘쓴 지구에 다시 찾아온 멸망의 위기를 그린 SF재난블록버스터.
‘인디펜던스 데이’ ‘2012’ ‘투모로우’ 등 할리우드 재난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온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야심작으로, 메인 예고편에서는 거대 스케일과 테크놀로지의 최상급을 확인할 수 있다.
20년 전보다 한층 발전된 전투기와 더 거대해진 외계 생명체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테크놀로지를 예고했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에는 1편의 주요 인물들과 할리우드의 라이징 스타들이 출연한다. 1편의 대통령 빌 풀만, 과학자 제프 골드브럼은 외계의 침공이 다시 시작될 것을 예감하는 인물로 등장한다. ‘헝거게임’ 시리즈의 리암 헴스워스가 전투기 조종사로, 전편의 영웅 윌 스미스의 아들 역할은 제시 어셔가 맡았다. 비비카 A. 폭스, 샤를로뜨 갱스부르, 안젤라 베이비 등 다양한 국적의 배우들이 대거 등장할 예정이다.
올 여름 개봉 예정.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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