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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MBC가 방송인 이경규의 리우 올림픽 특집 방송과 관련 "검토 중인 사안"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일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경규와 MBC 예능1국 부국장이 최근 만남을 갖고 특집 방송 관련 이야기를 간단하게 나눈 것으로 확인 됐지만 구체적인 논의는 없었던 걸로 안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이경규가 MBC에서 오는 8월 열리는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과 관련한 특집 방송을 기획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경규는 1998년 프랑스 월드컵 당시 직접 현지로 날아가 응원전을 펼치며 경기를 관전한 ‘이경규가 간다’를 ‘일밤’에서 선보인 바 있다. 2006년 독일 월드컵 때도 현지를 찾아 중계 예능을 펼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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