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가장 좋아하는 슈퍼히어로는 엑스맨”, 홍보대사 발탁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이돌그룹 틴탑이 SF 블록버스터 ‘엑스맨: 아포칼립스’ 홍보대사에 발탁됐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번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되는 SF 블록버스터.

틴탑은 “엑스맨은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슈퍼히어로 무비입니다. 시리즈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엑스맨: 아포칼립스’의 홍보대사가 되어 영광입니다. 저희 틴탑처럼 젊고 매력적인 엑스맨 영 캐릭터들이 많이 등장합니다”라고 밝혔다.

니엘은 “앞으로 ‘엑스맨: 아포칼립스’와 틴탑의 멋진 콜라보!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말하며 향후 공개될 틴탑과의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와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5월 개봉 예정.

[사진 제공 = 20세기 폭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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