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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서강준이 홍콩을 찾아 팬들과 만났다.
서강준(23)이 지난 1일 홍콩 쇼핑가 코즈웨이 베이에 위치한 윈저 하우스에서 홍콩 팬들과 팬미팅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환구망, 시나 연예, 소후 연예 등 현지 매체가 2일 중국에 전했다.
서강준은 팬미팅에서 '치즈 인더 트랩'의 명장면을 팬들에 연기해보이며 팬들의 열광을 이끌어냈으며 이어진 팬들과의 재미난 게임, 사인회까지도 매우 친밀하게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장에는 홍콩 여성 팬들 뿐 아니라 남성 팬들도 무척 많았다고 중국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서강준은 홍콩 방문 소감, 근래 출연 작품, 음악과 예술 분야의 나만의 취미 등에 대해서 홍콩 팬들과 대화를 나눴으며 이와 관련해 홍콩과 중국 대륙 매체들의 인터뷰 요청에 응하기도 했다.
서강준은 이번 홍콩 팬미팅에서 높은 인기가 입증되면서 향후 중화권에서 보다 더 왕성하게 활동할 가능성이 점쳐진다고 덧붙였다. 서강준은 오는 14일에는 타이완에서도 팬미팅을 가진 뒤 오는 20일 서울 롯데월드에서 'We Like 2Night'라는 테마로 국내 팬들과도 정답게 만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지윤 기자 lepom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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