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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과거 박명수의 가발 PPL이 언급됐다.
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PPL에 관한 풍문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풍문쇼'서 드라마 속 무리수 PPL 레전드 영상을 공개했고, 첫 번째로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서의 비현실적으로 쌓인 참치캔이 공개됐다.
이어 드라마 '용팔이'서 집을 구하는 어플이 언급됐고, 한 패널은 "저거 때문에 다음 날 난리가 났다"고 전했다.
또 드라마 '후아유'에서 육성재가 집을 나와 전동휠을 타는 장면이 공개되었고, 모 패널은 "저때 육성재의 연기는 '익룡 연기'라고 부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지혜는 "'용팔이'의 저 어플은 너무 심했다. 그런데 나도 다운로드했다"고 고백했고, 한 기자는 "사실 그걸 노린 거다"라며 "주원 씨가 홍보를 해 준 셈이다. 그런데 드라마 종영 후 모델이 바뀌었다"고 전했다.
또한 신지는 "기자분들이 생각한 가장 어이없었던 PPL은 뭐냐"고 물었고, 한 기자는 "드라마 '더킹 투하츠'다. 발음을 빨리하면 유명 도넛 브랜드로 들린다. 또 이승기 씨가 수시로 도넛 먹는 장면도 나온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한편 예능 작가는 "예능 프로도 돈이 필요하다. 그런데 예능은 드라마보다 더 노골적으로 PPL을 한다"고 말했고, 이상민이 "'님과 함께 2'에서 윤정수와 김숙 씨 커플이 PPL이 심하다던데"라며 운을 띄우자 한 기자는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에어컨을 샀다는 설정 자체가 억지스러웠다. 또 친절하게 사용법도 나왔다"고 말했다.
그러자 신지는 "박명수 씨도 '무한도전'에서 논란이 있지 않았냐"고 물었고, 한 기자는 "박명수 씨가 가발 가게에 방문해 가발을 맞추는 장면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박명수 씨가 모델이었고, 동생의 가게였던 것"이라며 "'무한도전'인데 파장에 비하면 사과하는 방식이 잘못됐다. 제작진이든 박명수든 진정성 있는 사과라고 볼 수 없다. 솔직하게 해명했어야 했는데 변명이었던 사과 방식이었다"고 지적했다.
['풍문쇼'. 사진 = 채널A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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