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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백선생 표 새우버거 맛 토스트 레시피가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집밥 백선생2' 7화에선 간식으로 먹어도 좋고 한 끼 식사로도 안성맞춤인 '토스트' 완전정복에 도전한다.
기본적인 프렌치 토스트부터 고급스러운 호텔식 토스트까지 고소하고 달콤한 토스트의 모든 것을 마스터할 기회가 될 전망.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백종원은 회심의 카드로 준비한 '새우버거 맛 토스트' 레시피를 공개하며 "이건 인터넷에도 나오지 않는 것"이라고 자랑했다. 새우가 전혀 들어가지 않는데 새우버거 맛이 난다는 점이다.
큰 기대를 갖고 지켜보던 제자들은 막상 백종원이 토스트를 만들기 시작하자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는 후문.
새우버거 맛을 내기엔 백종원이 선택한 재료들이 너무 예상 밖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완성된 토스트의 맛을 본 김국진, 이종혁, 장동민, 정준영 모두 이구동성으로 "진짜 새우버거 맛이 난다. 이건 진짜 생전 처음 보는 레시피다"라며 신기해했다고.
3일 밤 9시 40분 방송.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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