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EXID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음악축제에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초청돼 공연을 가졌다.
걸그룹 EXID가 지난 1일 오후 중국 상하이 엑스포공원에서 열린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Strawberry Music Festival)에 한국인 스타로는 처음으로 초청돼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고 펑황(鳳凰)망, 신쾌보(新快報) 등 현지 매체가 2일, 3일 보도했다.
EXID가 참가한 현지 스트로베리 뮤직 페스티벌은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중국 내 베이징, 우한, 창춘, 시안, 창사, 샤먼, 광저우 등 각 도시를 돌며 개최되는 하드록 중심의 음악축제이며 올해 제8회를 맞았다. 공연에는 EXID와 함께 신쿠즈, 얼서우메이구이 등 현지 30여 개의 록밴드들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사흘 간 공연을 펼쳤다.
중국 매체들은 세계 각 국의 갖가지 장르의 음악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근 공연 장르를 확장한 주최 측에서 처음으로 한국스타 EXID를 행사에 초청한 것이라고 전하면서 EXID가 현장에서 'Ah Yeah' 'HOT PINK' 등 히트곡을 열창하면서 분위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고 전했다.
이날 EXID는 축제 콘셉트에 맞게 딸기를 연상시키는 달콤 상콤한 의상을 입고 멋진 댄스를 선보여 좌중들을 크게 압도한 것으로 현지 매체에서 보도했다.
EXID는 앞서 지난 3월에는 상하이에서 팬미팅을 갖고 현지 팬들과 만난 바 있으며, 지난 4월 10일에는 베이징에서 열린 V Chart 어워즈에서 뛰어난 해외 그룹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중국 현지에서도 활발한 활동으로 크게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ID.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소현 기자 nsh12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