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김성령, 한자리에 모여 외치다 ‘러브 유어 에이지’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배우 한지민과 김성령, 클라이밍선수 김자인과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가 한 자리에 모였다.

랑콤이 3일 러브 유어 에이지(Love Your Age) 캠페인의 뮤즈로 한지민과 김성령, 김자인, 신지아를 발탁하고, 함께 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러브 유어 에이지 캠페인은 원하는 것을 이루기에 이른 나이도, 늦은 나이도 없음을 강조하며 나이에 대한 사회적 편견에서 벗어나 끊임없이 노력하고 현재 자신의 모습을 사랑할 때 진정한 아름다움이 발현된다는 의미를 전하는 행사다.

공개된 영상에서 랑콤의 20대 뮤즈 김자인과 신지아는 어린 나이에도 최고의 자리에 올라 성공을 이룰 수 있음을, 30대 뮤즈 한지민은 새로운 꿈을 꾸기에 늦었다고 생각하는 나이에도 색다른 꿈과 목표를 가질 수 있음을, 40대 뮤즈 김성령은 나이와 상관없이 얼마든지 아름다운 매력을 가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밝고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랑콤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시작으로 김성령과 한지민, 신지아와 김자인의 러브 유어 에이지 스토리를 담은 15초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뮤즈 4인이 전하는 러브 유어 에이지 이야기를 통해 국내 여성들이 나이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러브 유어 에이지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드밴스드 제니피끄가 대용량이 한정 출시되고, 스페셜 박스, 파우치로 구성된 제니피끄 대용량 리미티드 에디션도 함께 선보인다. 또한 오는 8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오는 12일에서 16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러브 유어 에이지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한지민, 김성령, 김자인, 신지아(왼쪽에서 시계방향으로). 사진 = 랑콤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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