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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드웨인 존슨이 7살 암환자 아이의 꿈을 이뤄줬다.
가브리엘 싱글턴은 암 투병을 하고 있는 7살 아이다. 그는 지난 2월 직접 손으로 쓴 사인을 SNS에 올렸고, 드웨인 존슨은 소년을 영화 ‘베이 워치’ 촬영장에 초대했다.
소년은 꿈에 그리던 드웨인 존슨을 만나 팔씨름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드웨인 존슨은 인스타그램에 “4년째 암과 싸우고 있는 소년을 만났다”면서 “강해지고, 사랑하고, 행복해라”라며 소년이 건강해지길 기원했다.
[사진 출처 : 드웨인 존슨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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