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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정재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품을 떠났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3일 마이데일리에 "이정재의 매니지먼트 업무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이정재는 씨제스와 전속 계약 마무리를 앞두고 정우성과 함께하는 계획을 모색해왔다. 이에 이정재가 정우성과 동반 소속사를 차리게 될지, 정우성의 소속사로 들어가게 될 지 업계의 눈이 쏠려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정재의 거취가 결정될 때까지 업무를 계속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정재는 올 하반기 영화 '인천상륙작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이정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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