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가수 박재범과 싸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가 톰그레이하운드 론칭 파티에서 스웨그를 뽐냈다.
멀티 콘셉트 스토어 톰그레이하운드가 지난 4월 28일 서울 신사동 톰그레이하운드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프랑스 브랜드 페이스 커넥션의 ‘더 서클 오브 페이스(The Circle of Faith)’ 프로그램 론칭을 축하하는 파티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파티에 참석한 AOMG의 싸이먼 도미닉, 박재범, 그레이, 로꼬는 페이스 커넥션의 야상과 레더 바이커 재킷으로 스웨그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페이스 커넥션 아티스트의 퍼스널 그래피티 서비스가 진행돼 AOMG가 원하는 문구를 바로 작업해주는 시간도 이어졌다.
한편, ‘더 서클 오브 페이스’ 프로그램은 페이스 커넥션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야상, 레더 아우터, 티셔츠, 모자 등에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 문구를 새겨 개별 주문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에서는 톰그레이하운드가 독점적으로 전개하는 커스터마이즈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톰그레이하운드는 페이스 커넥션의 아티스트 르 에이치(Le H)와 피스코 로직(Pisco Logik)과 공식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스페셜한 피스를 선보인다. 소비자는 스토어에서 샘플 착용 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을 주문할 수 있다.
[박재범, 싸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사진 = 톰그레이하운드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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