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영웅 프리티셔츠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포수 박동원의 이미지가 담긴 '영웅 프리티셔츠'를 입장 2시간 전부터 고척 스카이돔 B게이트(1루 출입구), C게이트(중앙 출입구), F게이트(외야 출입구)에서 입장하는 관중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
이날 배포하는 '영웅 프리티셔츠'는 넥센 히어로즈 메인 스폰서 넥센타이어와 약 5,000여 장을 공동 제작했다.
넥센은 "'영웅 프리티셔츠 데이'는 팬 서비스 강화 차원에서 마련한 이벤트로 매월 다양한 선수들의 이미지가 담긴 티셔츠를 제작해 관중들에게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넥센은 지난 4월 1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개막전 때 서건창이 프린팅 된 첫 번째 '프리티셔츠'를 관중들에게 배포한 바 있다.
['프리티셔츠'를 입고 있는 박동원. 사진=넥센 히어로즈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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