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김필이 새 둥지를 틀었다.
3일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김필은 최근 CJ E&M 음악사업부문과 전속계약을 맺고, 향후 활동을 함께 하기로 했다. 최근 약 1년간 소속사 없이 활동해 왔던 김필은 CJ E&M 음악사업부문과 손을 잡고 음악 활동에 더욱 전념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김필은 올해 군입대를 예정, 국방의 의무를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2014년 '슈퍼스타K6' 준우승을 거머쥔 김필은 영화 '국제시장', SBS 드라마 '펀치' OST 등에 참여했다. 지난해 4월 '메리미'(Marry Me) 이후 6월 정식 데뷔 앨범 '필 프리'(Feel Free)를 발매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를 비롯해 '기억' OST도 불렀다.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니글니글 버터플라이로' 출연하기도 했다. 최근엔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OST을 공개했다.
[가수 김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