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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김희정 PD가 화제의 게스트인 배우 윤여정, 정우성 편 녹화의 후일담을 전했다.
100회를 앞둔 JTBC '비정상회담'의 기자간담회가 MC 성시경, 전현무, 유세윤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빌딩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희정 PD는 "다음주 방송부터 배우 윤여정, 정우성, 그리고 윤시윤, 곽시양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평소 예능에 잘 출연하지 않는 이들이 우리 프로그램에 나와줘서 굉장히 감사했다. 녹화는 재밌었고 많이 기대해달라"고 얘기했다.
이어 김 PD는 "또 100회 녹화는 게스트 없이 하려고 한다. 그간 출연진 전체 멤버들을 초대해서 20명이 넘는 이들과 함께 녹화를 진행할 계획이다. 오랜만에 보는 이들과 반가운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비정상회담'은 오는 30일 밤 10시 50분에 100회를 맞이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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