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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레드썬 라늬가 몸매 유지 비결을 밝혔다.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예홀에서 걸그룹 레드썬 데뷔 싱글 ‘핫 베이비’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라늬는 48kg이라고 밝히며 “먹는 것을 좋아한다. 청양고추를 먹으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살도 좀 빠져서 몸매 유지도 된다”고 말했다.
특히 날씬한 몸매와 달리 ‘먹방’을 즐긴다고 강조하며 “피자 두판 반정도 먹는다. 먹는 만큼 운동도 하고 요가를 한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요가 자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드썬은 걸그룹 LPG출신 라늬와 미스코리아 출신 만능엔터테이너 유수빈으로 구성된 그룹이다. 두 사람 모두 170cm가 넘는 키에 실력과 외모를 겸비했다. 멤버 개개인이 아프리카TV활동으로 500만뷰 이상을 기록, 데뷔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레드썬의 데뷔 싱글 앨범은 디스코풍 레트로 댄스 ‘핫베이비’와 세미 트로트곡 ‘팡팡팡’으로 구성됐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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