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자이언티가 음원 수입이 억대라고 고백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힙합시대 음원재벌’ 특집으로 블락비 지코와 자이언티가 출연했다.
이날 자이언티는 “60곡 정도 썼다”며 음원 수입을 공개했다. 자이언티는 MC 이영자가 “‘양화대교’가 히트 쳤는데 제일 많이 들어왔을 때 얼마 들어왔나”고 묻자 “억대는 들어왔다”고 답했다.
이어 자이언티는 “뿌듯했던 게 어머니한테 차를 사드렸다. 대형 사드렸다”며 “어머니가 꿈에도 몰 줄 몰랐다고 하셨던 차를 사드렸고 부모님 커플 고급 시계를 해드렸다. 아버지 생신 때 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시더라”고 말했다.
[‘택시’. 사진 = tvN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