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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우리동네 배구단이 방송家 배구단과의 1세트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배구단과 방송家 배구단의 공식 여섯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우리동네 배구단은 초반 방송家 배구단에게 밀리는 형국을 보였다. 분위기는 조금씩 방송家 배구단에게 밀리는 듯 했다.
하지만 5:6으로 우리동네 배구단이 지고 있던 상황에서 강남이 안정적인 리시브를 받아 상황을 역전시켰다. 이후 학진 이재윤 등이 스파이크를 성공시키며 분위기를 역전시켰다.
결국 마지막까지 흐름을 잃지 않은 우리동네 배구단이 1세트 승리를 거뒀다. 과연 우리동네 배구단이 2세트에서도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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