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가 개봉 일주일째 444만 관객을 돌파했다.
4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3일 24만 942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난달 27일 개봉 이후 7일만에 444만 5,919명을 불러모으며 독보적인 질주를 보이고 있다.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어린이날과 임시공휴일, 주말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 1,000만 관객 동원도 예측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시간이탈자'는 일일 1만 5,762명(누적 115만 7,966명)으로 2위, '주토피아'는 7,882명(누적 455만 5,654명)으로 3위를 기록했다.
한편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는 초인등록제를 반대하는 캡틴 아메리카 팀과 이를 찬성하는 아이언맨 팀의 내전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포스터. 사진 =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