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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전소미, 김세정, 김청하가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를 마쳤다.
4일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오아이는 3일 오후 '코미디빅리그'에 게스트로 출격, 개그감을 한껏 뽐냈다.
전소미는 개그맨 양세형이 이끄는 코너 '왕자의 게임'에서 왕자 양세형의 베필로 분했다. 한복을 입은 전소미는 가수 제시제이의 '뱅뱅' 춤을 선보이기도 했다는 후문.
또 김세정과 김청하는 개그맹 양세찬, 유상무, 장도연이 꾸미는 코너 '여자사람친구'에서 초대가수 역을 맡아 히트곡 '픽미'(Pick Me)를 짧게 선보였다. 이들은 추근대는 유상무에게 시원한 독설을 날려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아이오아이의 방송분은 오는 8일 오후 7시 40분 방송.
[걸그룹 아이오아이. 사진 = YMC 엔터테인먼트]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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