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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주미가 MBC ‘2016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의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박주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페이스북에 녹음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단정한 차림에 화사한 미소를 뽐내고 혹은 진지한 표정으로 영상에 몰입해 내레이션을 진행해 나가는 박주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박주미가 아동다큐 영상의 내레이션으로 참여해 환아들에게 힘이 될 응원의 목소리를 전한다”며 “부드러우면서도 차분한 목소리가 아이들을 위한 사랑실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은 지난 25년간 백혈병, 소아암 등 질병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국내 최고의 도네이션 프로그램이다.
박주미는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정난정 역을 맡아 사치와 욕망으로 물든 여인의 모습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사진 = 박주미 공식 페이스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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