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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SBS가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한 신개념 버라이어티를 론칭한다.
4일 SBS에 따르면 개그맨 김구라, 지상렬, 윤정수, 윤형빈, 성우 서유리, 방송인 오현민 6인이 '크라우드 펀딩쇼 투자자들'(이하 '투자자들')을 선보인다.
'투자자들'은 소셜미디어나 인터넷 등의 매체를 활용해 자금을 모으는 투자 방식인 '크라우드 펀딩'과 '자동차'를 조합한 신개념 버라이어티쇼이다.
연예인이 자동차와 관련된 스타트업 기업, 벤처기업, 개인 등이 갖고 있는 기발하고 깜짝 놀랄만한 아이디어를 찾아 직접 소개하고, 시청자로 하여금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콘셉트다.
지난 4월 29일 녹화를 마쳤다. 6인의 출연진은 투자팀의 '회사원'으로 변신해 둘씩 짝을 이뤄 자동차 아이템을 소개한다.
오는 15일 오전 10시 50분 첫 방송.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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