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야구
[마이데일리 = 장은상 수습기자] LA 에인절스 최지만이 9회말 대타로 출전했지만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최지만은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 위치한 밀러파크에서 벌어진 2016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대타로 출전했다.
최지만은 팀이 4-5로 뒤지고 있는 9회말 2아웃 상황에서 투수 호세 알바레즈를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밀워키 마무리투수 제레미 제프리스를 상대했지만 3구 삼진을 당해 타석에서 물러났다. 최지만은 이날 경기 팀의 마지막 타자가 됐다. 밀워키가 최종 5-4로 승리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071(14타수 1안타)까지 떨어졌다.
[최지만. 사진 = AFPBBNEWS]
장은상 기자 silverup@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