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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태선의 눈물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태선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의 5회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선은 공원 계단에 망연자실한 모습으로 앉아 있다. 얼마나 울었는지, 퉁퉁 부어 있는 눈과 멍한 표정은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이태선은 촬영할 당시, 리허설이 시작되자 마자 캐릭터와 극 중 상황에 흠뻑 빠져 눈물을 쏟아냈다는 후문.
한 관계자는 "이번 방송 분에서 싱글 대디로서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갖고 살아왔지만 현실과 타협해야만 했던 연수의 아픔이 절절하게 그려진다. 신예답지 않은 안정된 연기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한 이태선이 이번에는 시청자들의 눈물을 훔칠 것으로 보인다. 신예 이태선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딴따라'는 매주 수,목요일 밤 10시 방송.
[배우 이태선.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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