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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SF 블록버스터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이달 말 개봉을 앞둔 가운데 홍보대사로 선정된 대세 아이돌 그룹 틴탑과 엑스맨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화보가 4일 공개됐다.
화보는 엑스맨 마니아 틴탑 멤버들이 모여 영화를 보던 중 잠재되어 있던 돌연변이 유전자가 발현된다는 콘셉트다. 틴탑 멤버들이 대표 캐릭터들인 퀵실버, 매그니토, 스톰, 사이클롭스로 변신해 개성 넘치는 매력을 뽐낸다.
최근 SBS 드라마 ‘딴따라’에 출연하고 있는 엘조는 초음속의 속도를 자랑하며 신스틸러로 맹활약하는 퀵실버로, 리더 캡은 금속을 조종하는 캐릭터 매그니토로 변신했다.
엑스맨과 틴탑의 더 많은 콜라보레이션 화보는 5일 발매되는 ‘하이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번 뭉쳐 사상 최대의 전쟁에 나서게 되는 SF 블록버스터이다.
[사진 제공 = 하이컷]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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