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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고두심이 고현정 다음으로 막내라는 점을 이야기하며 커피심부름을 한다고 해 주변을 웃겼다.
한편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들의 인생 찬가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13일 오후 8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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