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수원 윤욱재 기자] kt 외국인타자 앤디 마르테(33)에게 내려진 명은 바로 '휴식'이다.
마르테는 지난 1일 잠실 LG전에서 결장했는데 알레르기성 비염 때문이었다. 게다가 타율 .232 5홈런 20타점으로 부진하고 있는 상황.
조범현 kt 감독은 일단 마르테에게 휴식을 주기로 했다. 언제 돌아올지는 아직 미정. 조 감독은 4일 수원 NC전을 앞두고 "마르테가 비염 증세가 있다.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몸을 추스르는 게 먼저"라면서 "일단 휴식을 줄 생각"이라고 말했다.
[앤디 마르테.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