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두산 박건우가 시즌 첫 홈런을 쳤다.
박건우는 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서 1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8-0으로 앞선 5회초 2사 1,2루 상황서 LG 구원투수 진해수의 초구를 공략, 비거리 130m 좌월 스리런포를 쳤다. 시즌 1호.
박건우의 스리런포로 두산은 11-0으로 달아났다. 5회에만 8득점했다.
[박건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